전북도, 2020 우수 후계농 62명 선정 “전국최다”
전라북도는 2020년 농식품부 주관 우수 후계농업경영인에 전국 최다 규모인 62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. 전북도는 지난 5월 시·군의 1차 평가를 통해 총 75명을 추천했고, 농식품부 검증평가를 통해 최종 62명이 선정되어 앞으로 총 121억원의 국비융자금을 지원받게 된다.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농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50세미만 청장년을 선정하여, 영농창업 융자금을 지원하여 미래 농업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사업이다. 올해 후계농업인 육성사업